“영화나 드라마에서 멋진 주인공으로 나오는 왕세자가 ‘미필적 고의’로 살인을 하면 어떨까 상상하다 글을 쓰게 됐죠.” 서아람 수원지검 공판부 검사(35·변호사시험 2회)는 최근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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